본문 바로가기

게임 리뷰

[모바일게임 추천/리뷰]'Shadow of Death: 다크니스 RPG - 지금 싸움을'- 죽음의 그림자와 맞서는 기사!! // 횡스크롤 액션 게임

# 내 안의 흑염룡이 깨어난다... # 어둠의 다크

 


 

 

- Intro. 어둠 속에 빛나는 기사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다크한 느낌의 고퀄 일러스트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Bravestars Games' 에서 개발한 

'Shadow of Death: 다크니스 RPG - 지금 싸움을' 입니다.

 

베트남 소재의 개발사로 보이는데요.

 

주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디펜스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 게임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Play. 비디오 액션 게임급 퀄리티와 따라갈 수 없는 조작감

 

비디오 게임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

 

 

게임의 매커니즘은 횡 스크롤 액션으로 양 방향에서 나타나는 적들을

기본 공격과다양한 스킬을 이용해 돌파해 나가는 것.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듯 생각보다 고 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이 돋보였다.

 

겉으로 보기에 핵&슬래시 처럼 적을 섬멸하는 듯 보였으나 

일반 적 몬스터도 강력하여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다.

 

또한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까다로운 전투 패턴이 존재하여 이를 파악하여 공략해 나가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비쥬얼과 플레이적인 부분의 액션감에 따라가지 못하는 

조금은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은 조작감에 아쉬움이 있었다.

 

 

 

펫이라고 하기엔 조금 무서운(?) 거미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획득하거나 상점을 통해 구매한 장비를 통해 스텟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상점 및 카드상점을 통해 전투에 도움을 주는 펫을 획득 할 수 있고 펫 또한 장비가 존재한다.

 

각 펫 및 장비는 전투를 통해 획득한 영혼으로 강화할 수 있다.

 

특유의 다크하고 현실적인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인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었고

 

무기마다 변화하는 모습 또한 장비의 파밍 의욕을 불러 일으켰다.

 

 

 

 

 

이 외에도  스킬 획득 및 강화와 마스터리 시스템이 있어서

 

횡스크롤 액션이라는 기본 베이스에 RPG적 성장 요소들이 많이 내재되어 있었다.

 

 

 

월드맵의 디자인도 훌륭하다

 

 

크게 월드맵 하나 당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월드맵에서 5단계와 10단계에 보스몬스터가 출현한다.

 

경험치 또는 아이템, 영혼을 많이 주는 특정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기본 스테이지 외에 보다 좋은 아이템 및 영혼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피의 탑', '대전 아래나', '공습하다' 등의 추가 스테이지가 있다.

 

'피의 탑' 에서는 양쪽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처리하며 한층 한층 올라가는 방식이며

다이아, 영혼 등 특정 재화를 많이 획득 할 수 있다.

 

'대전 아래나' 플레이어와 겨루는 컨텐츠로서 랭킹에 따라 재화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공습하다' 컨텐츠는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는 컨텐츠이다.

 

 

 


 

 

- Graphic. 시크한 블랙과 원색의 화려한 대조

 

 

추가 해금 가능한 캐릭터들의 외형도 매우 매력적이다.

 

게임의 전체 분위기와 톤은 게임의 이름에 맞게 시종일관 다크한 블랙톤이다.

 

다채로운 색의 조합을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주듯이

 

블랙톤 안에 적절하게 배합된 원색을 이용해 충분히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었다.

 

캐릭터의 모델링과 액션의 모션 또한 고퀄리티의 표현으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 Sound. 어둠의 다크라고 할까?

 

 

다크함에 빠져든다.

 

 

BGM역시 어둠컴컴(?)한 이미지들과 조화를 이루는 묵직함이 느껴진다.

 

전체적인 톤과 분위기 모두 다크,다크, 그저 어둠이다...

 

스킬 사용 시의 효과음과 성우의 더빙 역시 걸맞는 퀄리티로

게임에 몰입에 도움을 주었다.

 

 


 

 

-Story. 어둠의 기사의 여정....

 

 

 

 

풍요로웠던 오로라라는 왕국이 멸망하게되고 다시 깨어난 고대의 어둠은 전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이 세상을 구할 고독하지만 강한 의지를 지닌 어둠의 기사가 속삭이는 그림자를 향해 홀로 걸어가는데......

 

 

게임의 스토리 자체는 익숙한 클리셰의 향연이여서 건너뛰기가 매우 마려웠다...

 

 

 


- 초보 개발자의 시선

 

 

순D의 시선

 

과하지 않은 절제미의 표현력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

 

반면 게임의 장르에 걸맞는 조작감이나 재미를 느끼기에는 

컨트롤 적인 요소보다 과금 요소에 비중이 큰 듯해 아쉬움이 남았다.

 

 

 

푸D의 시선

 

 

모바일 게임의 추새이기도한 자동화 관련 시스템이 없다.

 

쉬운 스테이지에서 자동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면 좀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 총평 (지극히 개인적인 평)

 

 

 푸D - 전체적인 이미지와 구성이 어둡지만 그안에 화려함을 느낄수 있었던 액션 게임!

 

Play : ★★★ / Graphic : ★★★

Sound : ★★★ / Story ★★★

 

 

Total:  4.2

 

 

순D - 보기 좋은 떡이지만 맛까지 그리 좋지는 않더라...

 

 

  Play :  / Graphic :   

Sound :  / Story ★★★

 

 

 

Total: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