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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모바일게임/리뷰]'표창키우기'-n억번의 조합?!! 그게 가능해?? // 100만 유저가 선택한 방치형 RPG

#살다살다표창을키울줄은... #표창더하기표창은?

 

-Intro. 키우기 게임 장인 마우스덕의 두 번째 히트작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비둘기키우기, 표창키우기1,2, 미니카키우기 등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인디게임개발팀 마우스덕의 100만 다운로드 히트작 표창키우기 입니다.

 

 

 

 

-Play. 지독하게 단순하고 치명적인 중독성

 

표창 퓨~~~젼!!!

표창 생성. 드래그하여 합체! 그리고 발사!!

믿기지 않는다. 이게 전부다. 그리고 손을 뗄 수 없었다.

 

 

가랏! 나선 수리검!!

 

표창을 키워 생성되는 몬스터를 물리치고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골드를 얻는다.

자동 표창 발사가 가능해 스테이지 돌파 시에는 방치해 놓는 걸 추천.

(물론 나루토 빙의하여 표창 난사도 가능하다)

 

 

 어디에 먼저 투자할까??

물론 키우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성장 요소가 있었다.

표창 레벨업, 공격력 증가, 치명타율, 치명타 데미지 증가 등

보유한 골드와 보석을 어디에 먼저 투자하는 게 효율적 일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음 광고를 그러니까 몇번을 봐야...

게임 내 또 다른 재화인 루비.

퀘스트 클리어 / 광고 시청 / 유료 구입 등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루비를 사용하면 손수 표창을 합체시키지 않아도 자동 성장이 가능하다.

(실상 해보면 속 터져서 손수 제작하게 된다. 표창 성장 손실은 안될 일)

 

 

이걸 낀다고 표창이 세져?? 그럴 수 있지...

루비를 사용해 유물 구입도 가능하다.

생각보다 다양한 유물이 있어 수집 욕구가 생겼다.

 

 

-Graphic.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매력

 

적이 너무 귀엽잖아...

옛날 다마고치를 연상시키는 도트 디자인의 몬스터들이 귀여웠다.

조합 시 나타나는 표창의 의외성에 매력을 느꼈지만 게임의 주체인

표창 자체의 디자인 퀄리티는 아쉬운 느낌.

 

 

-Sound. 찰진 조합 사운드와 거슬리는 BGM의 불협화음

 

촹촹~!!촹촹촹~!!!

표창 합체와 생성 시 촹촹 거리는 사운드는 또 다른 중독성을 느끼게 했다.

반면 로비 화면의 지나치게 발랄한(?)BGM은 게임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 꺼두고 플레이했다.

 

 

-Story.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니~

내 표창의 전투력은??

응 그런거 없다.

그저 합체시키고, 성장시켜라.

최종 표창을 손에 얻는 그날까지!! 

 

 

-총평 (지극히 개인적인 평)

 

 

푸D - 아기자기하고 간단하게 즐길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의 게임!

 

      Play:  / Graphic: ☆    

  Sound: ☆ / Story: 

  Total: 

 

순D - 묘한 중독성은 인정. 그러나 엔딩까지 플레이할 정도는...

 

    Play:  / Graphic:   

  Sound:  / Story: 

  Total: